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12월 초쯤에나 가려나 했는데 그때가 되면 분명히 더 바빠진다,는 결론(냉철한 현실 인식이랄까요-_-a)에 도달하여 당장 내일부터 휴가를 쓰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난 8월에 입사해 휴가를 한 번도 쓰지 못했는데 이제야 남은 휴가를 한꺼번에 쓰게 된다는.
갑자기 주어진 닷새간의 휴가가 얼떨떨하기만 합니다.
오늘에서야 결과보고서 작업이 모두 끝나서 한숨 돌리고 휴가때 무얼할까 제대로 생각해 보려 했더니ㅎㅎ
당장 휴가 전날인 오늘도 정리해야 할 업무들은 왜 자꾸 눈에 띄는지, 여즉 사무실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얼 하면 좋을까요?
하고 싶은 건 참으로, 많습니다.
알람 시계를 꺼놓고 쿨쿨 늦잠도 자고 싶고요(그런데 이게 참 잘 안된다는. 버릇이 되어서 주말에도 꼭 출근 시간에 깨었다 잠이 들어요-_-). 평일 오전 고즈넉한 전시회장도 만끽해 보고 싶고요(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이 끝난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관객이 거의 없는 영화관에서 인디 영화도 한 편쯤. 햇살 드는 통유리창 카페에 앉아 케익도 한 조각 먹고요.
사원 강은 어디든 가라고 조언을 하던데요. 집에서만 쉬면 오히려 쉰 것같지 않다고요. 전 뭐 집에서 뒹구는 것도 나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네 달만에 주어지는 첫 휴가, 말만으로도 달콤하기 짝이 없습니다.
무얼 하든 즐겁지 않을까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PRSONG의 스토리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원래는 12월 초쯤에나 가려나 했는데 그때가 되면 분명히 더 바빠진다,는 결론(냉철한 현실 인식이랄까요-_-a)에 도달하여 당장 내일부터 휴가를 쓰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난 8월에 입사해 휴가를 한 번도 쓰지 못했는데 이제야 남은 휴가를 한꺼번에 쓰게 된다는.
갑자기 주어진 닷새간의 휴가가 얼떨떨하기만 합니다.
오늘에서야 결과보고서 작업이 모두 끝나서 한숨 돌리고 휴가때 무얼할까 제대로 생각해 보려 했더니ㅎㅎ
당장 휴가 전날인 오늘도 정리해야 할 업무들은 왜 자꾸 눈에 띄는지, 여즉 사무실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얼 하면 좋을까요?
하고 싶은 건 참으로, 많습니다.
알람 시계를 꺼놓고 쿨쿨 늦잠도 자고 싶고요(그런데 이게 참 잘 안된다는. 버릇이 되어서 주말에도 꼭 출근 시간에 깨었다 잠이 들어요-_-). 평일 오전 고즈넉한 전시회장도 만끽해 보고 싶고요(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이 끝난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관객이 거의 없는 영화관에서 인디 영화도 한 편쯤. 햇살 드는 통유리창 카페에 앉아 케익도 한 조각 먹고요.
사원 강은 어디든 가라고 조언을 하던데요. 집에서만 쉬면 오히려 쉰 것같지 않다고요. 전 뭐 집에서 뒹구는 것도 나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네 달만에 주어지는 첫 휴가, 말만으로도 달콤하기 짝이 없습니다.
무얼 하든 즐겁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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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멋진 휴가 보내시길 바래요
2008/11/20 23:44아웅 부럽다잉..ㅋㅋ
시앙라이님 말 그대로 달콤,합니다
2008/11/24 15:19Lay Back All The Way!
2008/11/21 01:07I do I do I do! :D
2008/11/24 15:19달콤한 휴가 보내세요. 책도 많이 드시고.
2008/11/21 14:14늘 많은 관심과 애정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__)
2008/11/24 15:18